경남도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올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12개의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도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17년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밀착형 연구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계획 설명 및 자문, 연구결과 활용계획을 논의했다.
세부적인 연구사업은 △경남도 하수도정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신개념 분산형 하수처리방식의 융합 방안 등 환경정책연구·개발사업 4개를 비롯△농업용 비점오염저감을 위한 양배수장 효율적 관리 연구 등 조사·연구사업 6개 △경남지역 가축분뇨 이용 혐기성 소화공정의 효율 개선을 위한 미생물전기화학 기술의 적용 등 산 학 연 협력기술개발사업 2개 등 총 12개이다.
연구개발사업은 매년 경남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정책개발사업, 조사연구 개발사업, 산 학 연 협력기술개발사업(틈새환경기술개발사업) 3개분야로 나눠 선정된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도내 환경여건 등 환경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조사사업과 지역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화 기술과 중소기업 환경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환경 애로사항과 민원 발생 기업체의 원인 등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사전오염 예방·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경남도와 환경부, 창원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운영 중인 기관이다. 도내 대학과 연구 행정기관, 민간 기업체 등 지역 환경연구역량을 총결집해 지역특유의 환경오염 실태파악 및 환경정책 수립에 필요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17년 연구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밀착형 연구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계획 설명 및 자문, 연구결과 활용계획을 논의했다.
세부적인 연구사업은 △경남도 하수도정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신개념 분산형 하수처리방식의 융합 방안 등 환경정책연구·개발사업 4개를 비롯△농업용 비점오염저감을 위한 양배수장 효율적 관리 연구 등 조사·연구사업 6개 △경남지역 가축분뇨 이용 혐기성 소화공정의 효율 개선을 위한 미생물전기화학 기술의 적용 등 산 학 연 협력기술개발사업 2개 등 총 12개이다.
연구개발사업은 매년 경남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정책개발사업, 조사연구 개발사업, 산 학 연 협력기술개발사업(틈새환경기술개발사업) 3개분야로 나눠 선정된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도내 환경여건 등 환경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조사사업과 지역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화 기술과 중소기업 환경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환경 애로사항과 민원 발생 기업체의 원인 등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사전오염 예방·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경남도와 환경부, 창원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운영 중인 기관이다. 도내 대학과 연구 행정기관, 민간 기업체 등 지역 환경연구역량을 총결집해 지역특유의 환경오염 실태파악 및 환경정책 수립에 필요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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