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문화동인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성석제 소설가를 초청, 제471회 합포문화강좌를 연다.
성석제 소설가는 이날 강연에서 ‘문학, 은혜롭고 풍성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문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 작가는 1960년 경북 상주시 출생, 연세대 법학과 졸업 이후 1986년 문학사상에서 시 ‘유리 닦는 사람’으로 등단했다. 소설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첫사랑’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240-609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성석제 소설가는 이날 강연에서 ‘문학, 은혜롭고 풍성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문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 작가는 1960년 경북 상주시 출생, 연세대 법학과 졸업 이후 1986년 문학사상에서 시 ‘유리 닦는 사람’으로 등단했다. 소설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첫사랑’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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