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초의 문인인 아동문학가 남대우 선생의 문학사상을 기념하고 널리 선양하기 위한 남대우 기념 전국학생백일장이 열린다.
하동군야생차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사)한국문인협회하동지부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 야생참분화축제 본행사장에서 제1회 남대우 기념 전국학생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백일장에서는 운문과 산문 2개 장르로 나눠 초등 저·고학년, 중등, 고등부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시상한다.
4월 30일까지 인터넷 카페(cafe.daum.net/noveltoji)를 통해 참여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접수 후 참여도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각 부문 장원 1명씩, 차상 2명씩, 차하 3명씩, 그리고 장려 10여 명 내외로 모두 60~70여 명을 뽑는다.
주제는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발표하며 직후에 글쓰기를 시작한다. 오후 2시 30분 전후에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질 계획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하동군야생차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사)한국문인협회하동지부는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 야생참분화축제 본행사장에서 제1회 남대우 기념 전국학생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백일장에서는 운문과 산문 2개 장르로 나눠 초등 저·고학년, 중등, 고등부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시상한다.
4월 30일까지 인터넷 카페(cafe.daum.net/noveltoji)를 통해 참여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접수 후 참여도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각 부문 장원 1명씩, 차상 2명씩, 차하 3명씩, 그리고 장려 10여 명 내외로 모두 60~70여 명을 뽑는다.
주제는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발표하며 직후에 글쓰기를 시작한다. 오후 2시 30분 전후에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질 계획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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