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017년 체육시설 개방사업을 전국 학교 172곳에서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을 유휴시간대인 방과 후와 휴일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
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 학교 172개소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최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개방 학교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자율이용 공간과 회원 이용 공간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이용 공간에서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운동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을 유휴시간대인 방과 후와 휴일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
체육회는 학교체육시설 개방 학교 172개소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최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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