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출신인 진수영 동시인이 오프라인 월간 ‘소년문학’과 온라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4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 소년소설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작품은 ‘바다의 소망’이다.
소년해양신인문학상 심사위원 측은 “진수영 동시인은 문장이 짧고 세련된 면모를 보인다. 소설 첫 부분이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적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소년해양신인문학상 시상식은 11월 25일 창원에서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창립 2주년 행사와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소년해양신인문학상 심사위원 측은 “진수영 동시인은 문장이 짧고 세련된 면모를 보인다. 소설 첫 부분이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적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소년해양신인문학상 시상식은 11월 25일 창원에서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창립 2주년 행사와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