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딸기·두릅 등 부산권역 홍보
농협 거창군지부(연합사업단 주관)는 거창군(군주 양동인)과 함께 제철 신선농산물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권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거창한 거창 우수농산물’의 대대적인 특판전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판전에는 농협거창군지부 신용인 지부장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해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과 농협부산경남유통 김진국 사장과 함께 관내 7개소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부산경남유통매장에서 이번 특판전은 거창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딸기, 두릅, 마, 곰취 등 ‘거창한 거창 우수농산물’ 등을 부산권역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경남농협은 또 지역 농협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농가 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 홍보와 판로 확보까지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거창군 관내 7개 농협이 생산·판매하는 제철신선농산물 사과와 딸기, 두릅, 마, 명이, 곰취와 쌀, 잡곡류, 가공식품(즙, 엑기스, 꿀)류 등이 참여했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특판전을 가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창군과 농협기관장들이 거창군 농특산물의 인지도 확대 및 판매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특판전에는 농협거창군지부 신용인 지부장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해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과 농협부산경남유통 김진국 사장과 함께 관내 7개소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부산경남유통매장에서 이번 특판전은 거창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딸기, 두릅, 마, 곰취 등 ‘거창한 거창 우수농산물’ 등을 부산권역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경남농협은 또 지역 농협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농가 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 홍보와 판로 확보까지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특판전을 가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창군과 농협기관장들이 거창군 농특산물의 인지도 확대 및 판매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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