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유치,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거제 삼룡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해설이 있는 연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무용·음악·전통예술·연극·미술·영상 등 우수한 콘텐츠를 엄선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대국민 문화서비스 사업으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년 연속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공연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이 있는 연희 콘서트 공연은 기존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현시대에 맞게 작품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세련되고, 어린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물을 선보인다. 또한 연희 놀이를 통하여 관람석과 무대사이에 경계를 허문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무용·음악·전통예술·연극·미술·영상 등 우수한 콘텐츠를 엄선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대국민 문화서비스 사업으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년 연속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공연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이 있는 연희 콘서트 공연은 기존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현시대에 맞게 작품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세련되고, 어린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물을 선보인다. 또한 연희 놀이를 통하여 관람석과 무대사이에 경계를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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