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8주간 관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메타 기억교실’을 운영한다.
메타기억교실은 기억력증진과 치매예방 및 지연을 위해 다양한 뇌 활동과 기억 훈련을 통해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망증 뛰어넘기(주의력 늘리기 훈련), 신체활동을 활용한 두뇌훈련, 워크북을 이용한 인지훈련 등 기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메타기억교실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늦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합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메타기억교실은 기억력증진과 치매예방 및 지연을 위해 다양한 뇌 활동과 기억 훈련을 통해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망증 뛰어넘기(주의력 늘리기 훈련), 신체활동을 활용한 두뇌훈련, 워크북을 이용한 인지훈련 등 기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