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오는 6월 3일과 10일 오후 8시 애두름마당에서 6월 야외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지난해 개봉돼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와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내달 야외영화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 상영되는 ‘도리를 찾아서’는 ‘토이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월-E’, ‘벅스라이프’ 등을 제작한 앤드루 스탠턴 감독 작품이다. 13년 전 인기작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블루탱 물고기 ‘도리’에 초점이 맞춰진 스핀오프 시리즈에 속한다.
이어 내달 10일 상영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반려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동물들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영화로 지난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감독 크리스 리노드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브라이언 린치가 다시 합심해 내년 속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매해 여름 시즌에 펼쳐지는 야외영화 상영회는 가족단위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또는 김해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media.gasc.or.kr), 김해문화의전당 영상홍보팀 전화(320-1271~4)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상영회에서는 지난해 개봉돼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와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내달 야외영화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 상영되는 ‘도리를 찾아서’는 ‘토이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월-E’, ‘벅스라이프’ 등을 제작한 앤드루 스탠턴 감독 작품이다. 13년 전 인기작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블루탱 물고기 ‘도리’에 초점이 맞춰진 스핀오프 시리즈에 속한다.
이어 내달 10일 상영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반려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동물들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영화로 지난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감독 크리스 리노드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브라이언 린치가 다시 합심해 내년 속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또는 김해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media.gasc.or.kr), 김해문화의전당 영상홍보팀 전화(320-1271~4)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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