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양산을·사진)은 양산 물금7단지 주민들의 고속도로 소음 불편 최소화를 위해 LH공사와 도로공사로부터 차량소음방지 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물금7단지 주민들은 2008년 입주 후 10여 년 동안 인접한 고속도로의 소음으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서형수 의원은 LH공사 사장 및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수십 차례의 협의로 약 10여 억원을 들여 높이 5.5m 방음벽 210미터 등을 오는 9~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물금7단지 주민들은 2008년 입주 후 10여 년 동안 인접한 고속도로의 소음으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서형수 의원은 LH공사 사장 및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수십 차례의 협의로 약 10여 억원을 들여 높이 5.5m 방음벽 210미터 등을 오는 9~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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