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해외취업·연수 사업인 ‘K-Move School’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Move School 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 해외취업 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대는 연간 8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해외취업 성공에 이를 수 있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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