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비상임이사에 취임한다.
진주서부농협은 내달 1일 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비상임이사에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 조합장은 진주서부농협을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 수상을 시작으로 카드대상, 클린뱅크 수상, 스마트뱅킹 달인 수상, 농협인 상을 비롯 지난해 상호금융 1조3000억 돌파 성과를 내왔다. 이어 전국 농협 최초 5년 연속 보험연도대상, 손해보험·생명보험 연도대상 동시 수상, 보험CEO상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정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장에 발 맞춰 비대면거래 시장 확보를 위해 전자금융 및 스마트뱅킹을 적극 추진하고 NH채움카드 사업 및 보험사업의 병행 추진으로 수수료 증대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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