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1일 산청군 금서면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관내 농업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펼쳤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소외 농촌지역에 의료, 문화, 법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창원힘찬병원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개인별 맞춤치료와 약제처방까지 이루어졌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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