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류행사는 환경해양농림위원회 강호상 위원장과 소속 시의원 그리고 어촌계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업경쟁력 여건을 개선코자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어종인 돌돔 약 26만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유어장(해상펜션) 3대가 운영중인 시락해역을 둘러보며 낚시객 및 체험학습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활기찬 어촌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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