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도시어린이 식생활 교육 농촌체험

경남농협은 지난 3일 진주 가뫼골팜스테이 마을에서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에 소속된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및 농촌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농촌체험을 통해 수확한 매실을 들어 보이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협의 식(食)교육 전문농장인 진주 가뫼골팜스테이마을에서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에 소속된 취약계층 도시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농촌체험 활동’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남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도시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농업·농촌 가치관을 함양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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