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119소년단 지역단 입단식

마산소방서는 지난 1일 차세대 안전문화 지킴이를 양성하는 차원에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지역단 입단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관내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지역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119소년단’에 입단한 학생들은 교내·외 화재와 관련한 예방 홍보교육을 받은 뒤 불조심에 대한 각종 행사와 함께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원에서 화재 예방 등의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지는데 초첨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입단식에 이어 마산소방서에서 준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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