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2년 연속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대학을 연계, 중소기업의 맞춤기술 인재 양성·공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서 연간 1억 9000만의 국고지원금이 투여된다. 창원문성대학교는 2016년 신규대학으로 참여, 학생 아이디어 작품인 ‘이동형 오일 정제기’를 상품화하는 성과를 이뤘고, 2017년 사업에는 공학계열의 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과, 건축학과를 비롯하여 경상계열의 세무회계과를 포함시켜 학생 참여 범위를 넓혔다.
4개 학과 총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기술 심화교육, 4주간의 현장실습과 교수-학생-기업이 팀을 이루는 공동 프로젝트인 1팀 1프로젝트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참여 학생 전원을 협약중소기업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대학을 연계, 중소기업의 맞춤기술 인재 양성·공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서 연간 1억 9000만의 국고지원금이 투여된다. 창원문성대학교는 2016년 신규대학으로 참여, 학생 아이디어 작품인 ‘이동형 오일 정제기’를 상품화하는 성과를 이뤘고, 2017년 사업에는 공학계열의 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과, 건축학과를 비롯하여 경상계열의 세무회계과를 포함시켜 학생 참여 범위를 넓혔다.
4개 학과 총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기술 심화교육, 4주간의 현장실습과 교수-학생-기업이 팀을 이루는 공동 프로젝트인 1팀 1프로젝트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참여 학생 전원을 협약중소기업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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