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까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의령군은 오는 25일까지 의병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추상을 보다’ 전시를 유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 도립미술관에서 운영하며, 한국현대미술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는 통영 출신 전혁림 화가를 비롯한 강국진, 황호섭, 이병용, 이남규, 구마까이모리가스 등 국내·외 유명작가 17인의 작품 21점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들은 경남도립미술관 중요 소장품 중 추상에 관한 작품들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추상화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서정적·주지적 추상 감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군에 따르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 도립미술관에서 운영하며, 한국현대미술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는 통영 출신 전혁림 화가를 비롯한 강국진, 황호섭, 이병용, 이남규, 구마까이모리가스 등 국내·외 유명작가 17인의 작품 21점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작품들은 경남도립미술관 중요 소장품 중 추상에 관한 작품들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추상화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서정적·주지적 추상 감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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