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일자리대책 풀가동 킥-오프 회의
양산시, 일자리대책 풀가동 킥-오프 회의
  • 손인준
  • 승인 2017.06.08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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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사업소별 T/F 구성 및 실무추진단 운영
양산시는 새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TF팀을 구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 정책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양산시는 8일 부시장실에서 양산시 일자리대책 추진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가졌다.

일자리 창출 TF팀은 조현명 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각 국장, 사업소장 15명을 팀장, 10개의 TF팀으로 구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TF팀은 먼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를 일자리 창출 관점에서 개선할 부분은 그 방안을 마련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사업은 지속적인 논의 또는 건의 등을 통해 국ㆍ도정 및 시정 과제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 주무과장을 실무추진단장으로 해 일자리책임관(경제환경국장) 주재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자체 추진 상황을 점검토록하고 국별 사례 중심의 실천대안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조현명 부시장은 “시의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 정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추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내가자”면서 “시정의 모든 업무를 일자리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전 방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현명 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실, 국장 대책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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