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가입식

농협 경남지역본부 이구환 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은 20일 남창원농협에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시판하고 있는 ‘행복이음패키지’ 통장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경남도의회 예상원 농해양수산위원장, 한농연 경남연합회 이학구 회장, 경남새농민회 권현갑 회장,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구환)는 20일 남창원농협에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시판하고 있는 ‘행복이음패키지’통장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 상호금융부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농협이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아름다운 동행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일조하게 된다.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행복이음패키지 통장이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끌어 내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통장은 극심한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도농상생 상품인 만큼 많은 가입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복이음패키지’ 통장 가입식에는 농협 경남지역본부 이구환 본부장과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예상원 농해양수산위원장과 한농연 경남연합회 이학구 회장, 경남새농민회 권현갑 회장,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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