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2000만원 등
진주시 맞춤형 복지네트워크인 ‘좋은세상’에 각계각층의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시티건설(대표 정원철)은 진주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원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티건설은 지난 1월에도 성금을 기탁하고 4월에는 견본주택 오픈시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과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인하 씨엔티(대표 김명희)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서비스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세상은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후원으로 운영한다.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0일 ㈜시티건설(대표 정원철)은 진주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원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티건설은 지난 1월에도 성금을 기탁하고 4월에는 견본주택 오픈시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과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주)인하 씨엔티(대표 김명희)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서비스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세상은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후원으로 운영한다.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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