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본부장은 1979년 9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 대응활동에 힘써오다 2015년 7월부터 창원소방본부장으로 부임하여 창원시 소방 재난현장의 지휘관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6년 7월 지방소방준감으로 승진하였다.
정호근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제2의 출발을 하더라도 항상 소방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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