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학교기업 동물의료원(원장 이재훈 수의학과 교수)은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경상대(총장 이상경)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출연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계자와 민원기 수의과대학장, 이재훈 동물의료원장, 정동인 진료부장, 마수장 행정지원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 동물의료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6000만원을 경상대에 기탁했다. 의료원은 최종 1억원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성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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