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2일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급 4명, 5급 2명, 6급 52명 등 총 220명이 승진했으며, 생활근거지로의 이동 및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533명의 전보와 신규임용 후보자 18명에 대한 발령도 함께 이뤄졌다.
박노근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교육감 취임 3년을 돌아보고, 도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업무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뒀다”며 “개인별 근무경력 점수에 의한 전보 순위에 따라 시·군간 전보를 실시했으며 신설학교 개교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 업무담당 공무원의 내년 1월 전보를 최소화하고자 향후 전보 수요를 포함, 인사에 대폭 반영했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인사에서 4급 4명, 5급 2명, 6급 52명 등 총 220명이 승진했으며, 생활근거지로의 이동 및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533명의 전보와 신규임용 후보자 18명에 대한 발령도 함께 이뤄졌다.
박노근 행정국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교육감 취임 3년을 돌아보고, 도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업무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에 초점을 뒀다”며 “개인별 근무경력 점수에 의한 전보 순위에 따라 시·군간 전보를 실시했으며 신설학교 개교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 업무담당 공무원의 내년 1월 전보를 최소화하고자 향후 전보 수요를 포함, 인사에 대폭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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