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소헌 정도준 특별초대전 개막식이 29일 오후 4시 진주 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은 야외무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작가 인사,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정도준 작가의 설명으로 전시작품을 관람한 뒤 환영 리셉션을 가졌다. 정 작가는 고향에서의 전시회를 기념해 진주대첩 ‘김시민 장군 어록’ 외 1점을 진주시에 기증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인 오는 7월 14일 오후 3시에는 이성자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개막식은 야외무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작가 인사,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정도준 작가의 설명으로 전시작품을 관람한 뒤 환영 리셉션을 가졌다. 정 작가는 고향에서의 전시회를 기념해 진주대첩 ‘김시민 장군 어록’ 외 1점을 진주시에 기증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인 오는 7월 14일 오후 3시에는 이성자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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