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 주력산업의 고용환경 변화와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지고 올 경남 주력산업의 고용환경 변화 고찰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는 제조업 분야에서 가장 빨리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의 열쇠인 사람에 대한 투자가 적극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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