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로타리클럽(회장 정영환)은 1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대(10㎏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달 28일 고성로타리클럽 제40대·41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정영환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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