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체육교육 한마당’ 열려
경남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중등교사와 체육전공 교수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체육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경상대학교 교육문화센터에서 체육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체육 교사들이 학교체육 관련 연구와 실천사례 등을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체육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연마당, 강의마당, 수업 사례, 화합의 장 등이 열렸으며 특히, 수업 사례와 체험으로 배우는 체육수업 코너를 통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팀 빌딩을 활용한 체육수업, 팀 스포츠 학습모형을 적용한 체육수업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학습했다. 또 구글과 SNS, 엑셀을 활용한 체육수업 등 SMART 체육수업 등 강연과 토론을 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체육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권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은 “체육교육한마당을 통해 좋은 수업사례를 공유, 전파하고 미래 체육교육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상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체육 교사들이 학교체육 관련 연구와 실천사례 등을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체육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연마당, 강의마당, 수업 사례, 화합의 장 등이 열렸으며 특히, 수업 사례와 체험으로 배우는 체육수업 코너를 통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권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은 “체육교육한마당을 통해 좋은 수업사례를 공유, 전파하고 미래 체육교육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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