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작품발표회가 지난 23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렸다.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15주 동안 리듬 서클, 이어 판타지, 이상한 멜로디, 발바닥이 하는 말 등 다채로운 음악 커리큘럼을 경험했다. 참여 아동이 직접 작곡한 작품들은 지역 전문 연주가 7명의 연주로 이 날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꼬마작곡가 작품발표회에서는 제주도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한 ‘제주도 여행’, 동물원에서 본 쥐를 소재로 작곡한 ‘pretty mouse와 동물원’, 좋아하는 발레리나가 추는 춤을 위해 작곡한‘미코포가티’등 총 29개 작품이 발표됐다.
한편,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25일부터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곡 심화과정 ‘브릿지(Bridge)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15주 동안 리듬 서클, 이어 판타지, 이상한 멜로디, 발바닥이 하는 말 등 다채로운 음악 커리큘럼을 경험했다. 참여 아동이 직접 작곡한 작품들은 지역 전문 연주가 7명의 연주로 이 날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꼬마작곡가 작품발표회에서는 제주도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한 ‘제주도 여행’, 동물원에서 본 쥐를 소재로 작곡한 ‘pretty mouse와 동물원’, 좋아하는 발레리나가 추는 춤을 위해 작곡한‘미코포가티’등 총 29개 작품이 발표됐다.
한편,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25일부터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곡 심화과정 ‘브릿지(Bridge)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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