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
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올해 7회 차로, 동양미술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는 전국 주요 미술 관련 기념관·미술관, 관공서, 전통 사찰 등에 주요 작품이 소장된 동양화가이자 20여 권의 책을 낸 저자로 활동 중인 현석 이호신 동양화가이다. 이호신 작가는 이날 ‘그림으로 보는 지리산 문화와 자연’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름을 즐기는 방법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인문학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pdi.jinju.go.kr)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74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올해 7회 차로, 동양미술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는 전국 주요 미술 관련 기념관·미술관, 관공서, 전통 사찰 등에 주요 작품이 소장된 동양화가이자 20여 권의 책을 낸 저자로 활동 중인 현석 이호신 동양화가이다. 이호신 작가는 이날 ‘그림으로 보는 지리산 문화와 자연’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름을 즐기는 방법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인문학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인문학 콘서트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pdi.jinju.go.kr)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74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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