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2주년 경상남도예술제’ 도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3일 열린 ‘경남도민 노래자랑대회’에서 의령군 김영환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도와 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 한국예총 합천군지회, 한국연예협회 경남지회, 합천군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도내 12개 시·군 19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대상은 강산에의 태극기를 부른 의령군 김영환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합천군 노민우씨, 은상 밀양시 김숙희씨, 동상 함안군 이기화씨, 인기상 거창군 백동용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내달 15일 광복 72주년 경축음악회에 출연한다.
한편 내달 15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리는 광복 72주년 경축음악회에서는 윤도현, 장윤정, 코요태 등 가수와 노래자랑대회에서 선발된 도민가수 등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와 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 한국예총 합천군지회, 한국연예협회 경남지회, 합천군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도내 12개 시·군 19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대상은 강산에의 태극기를 부른 의령군 김영환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합천군 노민우씨, 은상 밀양시 김숙희씨, 동상 함안군 이기화씨, 인기상 거창군 백동용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내달 15일 광복 72주년 경축음악회에 출연한다.
한편 내달 15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리는 광복 72주년 경축음악회에서는 윤도현, 장윤정, 코요태 등 가수와 노래자랑대회에서 선발된 도민가수 등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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