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60대 노인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께 진주시 프로스펙스 진주중앙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65)씨가 B(70)씨가 몰던 QM3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께 진주시 프로스펙스 진주중앙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65)씨가 B(70)씨가 몰던 QM3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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