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개 중학교 팀이 무학기 중학축구 4강에 진출했다.
31일 경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마산중앙중학교, 거제 동부중학교, 양산중학교 등 3개팀이 4강에 진출했다.
도내 팀이 무학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99년 제4회 대회로 마산중앙중의 우승이 마지막이다. 이에 따라 18년 만에 도내 팀의 우승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대회 4강전은 8월 1일 오후 7시부터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진행된다. 마산중앙중은 광양제철중과 격돌하고 동부중은 양산중과 맞붙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31일 경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마산중앙중학교, 거제 동부중학교, 양산중학교 등 3개팀이 4강에 진출했다.
도내 팀이 무학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99년 제4회 대회로 마산중앙중의 우승이 마지막이다. 이에 따라 18년 만에 도내 팀의 우승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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