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9월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내 전 시·군, 코트라(kotra), 한국외투기업협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수도권 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그동안의 MOU체결식 행사에서 벗어나 해외·수도권의 실수요 기업체를 직접 초청하여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경남의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4차산업 기업 유치가 목표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본행사 이후에는 투자상담부스에서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도는 사전 홍보·참가기업 모집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gnia.co.kr)를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설명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월26일까지 접수하며 투자유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수도권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총 8481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종수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신성장동력 산업과 다양한 투자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내 전 시·군, 코트라(kotra), 한국외투기업협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수도권 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그동안의 MOU체결식 행사에서 벗어나 해외·수도권의 실수요 기업체를 직접 초청하여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경남의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4차산업 기업 유치가 목표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본행사 이후에는 투자상담부스에서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도는 사전 홍보·참가기업 모집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gnia.co.kr)를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한편 지난해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수도권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총 8481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종수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신성장동력 산업과 다양한 투자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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