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은 상반기에 비해 4개 사업장 43명이 늘어난 일자리발굴단 등 28개 사업장 198명에게 8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청년 및 노년층에도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업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해 ‘일자리지원센터(530-1175)’와 연계해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구직을 도울 계획이다.
‘일하고집이사업’은 청년 및 일반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창녕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2017년 사업비는 지난해 보다 4억 2000만원이 증액된 11억 7000만원으로 하반기에는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일자리 늘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은 상반기에 비해 4개 사업장 43명이 늘어난 일자리발굴단 등 28개 사업장 198명에게 8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청년 및 노년층에도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업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해 ‘일자리지원센터(530-1175)’와 연계해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구직을 도울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