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삼천포항 동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18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약 9t의 전어판매량을 기록하며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 장제영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연 이번 전어축제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행사장 주변에는 고소한 전어구이 냄새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공연, 마도갈방아 공연, 맨손 전어잡기,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어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연일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공식행사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었으며, 여름 햇전어로 전어축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여름철 대표먹거리 축제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26일 장제영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연 이번 전어축제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행사장 주변에는 고소한 전어구이 냄새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공연, 마도갈방아 공연, 맨손 전어잡기,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어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연일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공식행사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었으며, 여름 햇전어로 전어축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여름철 대표먹거리 축제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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