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청소년들이 국제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버겐카운티와 일본 미토요시 청사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루클린 롱아일랜드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인 관내 고등학생 18명은 지난 1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자매결연도시 미토요시와의 교류사업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온 관내 중학생 12명은 현지 학교 방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하원수 합천군 단체협력담당은 “매년 추진 중인 버겐카운티 어학연수, 미토요시 문화체험은 대표적인 국제 자매도시와의 교류사업이다”면서 “앞으로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루클린 롱아일랜드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인 관내 고등학생 18명은 지난 1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자매결연도시 미토요시와의 교류사업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온 관내 중학생 12명은 현지 학교 방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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