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꽃의 생활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2기 플라워 트럭(Flower Truck)’과 ‘제4기 에이티움(aTium)’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Flower Truck’과 ‘aTium’은 aT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화훼분야 마케팅 시범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또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인해 꽃 소비가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고 소비자들이 창의적이고 실속 있는 꽃 상품을 보다 쉽게 구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사업의 청년 창업가로 선정될 경우 각각 트럭 운영비와 점포 임차료, 마케팅과 재무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 받아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시킨 꽃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aT 화훼사업센터 심정근 센터장은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시범사업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화훼 분야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나라 화훼산업 육성과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운영자 모집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오는 11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훼사업센터 홈페이지(yfmc.at.or.kr)와 화훼산업육성TF팀(02-570-181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Flower Truck’과 ‘aTium’은 aT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화훼분야 마케팅 시범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또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인해 꽃 소비가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고 소비자들이 창의적이고 실속 있는 꽃 상품을 보다 쉽게 구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사업의 청년 창업가로 선정될 경우 각각 트럭 운영비와 점포 임차료, 마케팅과 재무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 받아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시킨 꽃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aT 화훼사업센터 심정근 센터장은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시범사업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화훼 분야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나라 화훼산업 육성과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운영자 모집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오는 11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훼사업센터 홈페이지(yfmc.at.or.kr)와 화훼산업육성TF팀(02-570-181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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