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시설점검 등 전 행정력 집중
양산시와 양산시체육회가 연일 폭염 속에서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경남 시·군 선수단 1만 42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각 분야별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19일 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와 지난달 20일 실무위원회를 통해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화장실관리, 환경관리, 녹지정비, 도로정비, 불법광고정비 특별점검반을 구성, 각종 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했다.
특히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는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과 직접 관련이 많은 만큼 위생지도·점검 및 친절교육을 실시, 앞으로도 추가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증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홍보분야도 종합 홍보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축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건축과 디자인담당과 협의·수립하여 홍보탑, 공공청사, 육교, 고속도로 IC, 시가지 등에 통일성 있는 대축전 홍보현수막 등을 제작해 설치 중이다.
이외에도 젊은 층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하여 D-50, D-30, D-DAY별로 다양한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대축전 홈페이지 운영, 양산시보 게재 등을 추진하고 대축전에 임박해서는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기장 시설 정비분야는 도비 5억원을 확보해 강민호 야구장,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종합운동장 등 8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함에 있어 대축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를 보다 다채롭게 준비해 시를 적극 홍보에 이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경남 시·군 선수단 1만 42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각 분야별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19일 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와 지난달 20일 실무위원회를 통해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화장실관리, 환경관리, 녹지정비, 도로정비, 불법광고정비 특별점검반을 구성, 각종 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했다.
특히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는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과 직접 관련이 많은 만큼 위생지도·점검 및 친절교육을 실시, 앞으로도 추가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증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홍보분야도 종합 홍보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축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건축과 디자인담당과 협의·수립하여 홍보탑, 공공청사, 육교, 고속도로 IC, 시가지 등에 통일성 있는 대축전 홍보현수막 등을 제작해 설치 중이다.
이외에도 젊은 층 홍보 및 참여 독려를 위하여 D-50, D-30, D-DAY별로 다양한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대축전 홈페이지 운영, 양산시보 게재 등을 추진하고 대축전에 임박해서는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기장 시설 정비분야는 도비 5억원을 확보해 강민호 야구장,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종합운동장 등 8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준비함에 있어 대축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를 보다 다채롭게 준비해 시를 적극 홍보에 이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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