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동부초등학교 대마도 탐방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대마도 일원에서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의 공연 및 조선통신사 재현행렬 참가, 조선통신사 관련 유적답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6학년 9명으로 구성된 동부초 대마도 탐방단은 1학기 동안 조선통신사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학습과 풍물 및 K-POP댄스 공연을 준비해 한국사에 대한 역사적 사고력을 강화했다.
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