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어린이집(원장 김금숙)은 지난 18일 통영시청을 견학하고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 22만원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이날 유리나어린이집 원아 71명은 여성가족과와 세무과,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공무원들이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고 상담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시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가졌다.
특히 이날은 원아와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이 함께한 시장놀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자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