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2회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대회’가 오는 9월2일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천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회장 조평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식전행사로는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강호시범단의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10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무술로 알려진 무에타이는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예가 흘러들어간 것이라 주장하고 타이는 중국 무술의 원조가 자기들 것이라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회장 조평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식전행사로는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강호시범단의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10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무술로 알려진 무에타이는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예가 흘러들어간 것이라 주장하고 타이는 중국 무술의 원조가 자기들 것이라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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