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7 청소년 나누go봉사단’은 지난 26일 레인(Rain)보호 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 30여 명은 비가 오는 날 보행 중 아동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야확보가 가능한 투명 우산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안전우산을 만들어 고성군 드림스타트와 고성군다문화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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