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사무소(면장 전환수)는 지난 24일 박덕해 군의원과 함께 면내에서 올해 첫 출산(여아)한 삼산면 해명마을 이 모씨 가정를 방문해 미역과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전환수 면장은 “저출산문제로 심각한 농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빛과 같은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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