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내달 1일 분양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내달 1일 분양
  • 허평세
  • 승인 2017.08.29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조원 도시개발지구 위치, 59·84·110·141㎡ 총1257세대
인천의 송도, 부산의 마린시티 등을 잇는 차세대 대한민국 해양신도시로 통영이 뜨고 있다.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미항인데다 570개의 크고 작은 섬, 동피랑 벽화마을 등 도시 자체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이다.

여기에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유치와 러시아 사마라시와 우호협약체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등 해외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 해양레저클러스터 2020년 조성 계획 발표, 애조원 도시개발사업 추진, ㈜삼정의 1257세대 대규모 단지 분양 등이 예정되면서 도시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통영시는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은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 일원의 4만 5000㎡의 부지에 사업비 257억 원을 투입해 레저선박 및 해양레저 기구 제조ㆍ수리ㆍ정비 지원시설과 전시ㆍ판매시설, 150여 척 수용의 대규모 육상보관 시설과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집적화단지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완공시 해양레저지구 시장 및 해양레저 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해양레저인구 저변 확대로 통영이 남해안 해양레저 허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통영 도심의 관문격인 애조원 지구에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이 일대 주거수준 상승 통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전동 909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애조원 도시개발구역은 12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 2000여 세대가 넘는 신도시로 건설이 예고돼 주거와 상업, 문화와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모두의 기대를 모으는 도시 통영 프리미엄 핵심지구에 창사 35주년을 기념해 ㈜삼정이 도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는 대한민국 해양교육주거신도시를 짓는다.

특히 교육을 담은 해양도시를 짓다는 타이틀을 내건 만큼 통영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2013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이자 유네스코 ESD-RICE 프로젝트 학교(2013~2017), 유네스코 학교, 월드비전 세계시민협력학교, 국제로타리 글로벌 교환학생프로그램 운영학교(2015~2017), 브릿지투더 월드 참가학교(2008~2017), 브릿지 투 아메리카 운영학교(2012~2016) 일본 아리마 고등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동원고가 단지 바로 뒤에 자리한다.

또한 단지 뒤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어 초 중 고 모두 도보거리에 있는 안심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명문교육환경에 맞춰 ㈜삼정은 명문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한 영어학습관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명실상부 통영 최고이자 대한민국 해양교육신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

㈜삼정의 관계자는 “창사35주년 기념작 타이틀 건 만큼 1257세대 대규모, 대단지 이제껏 통영이 경험하지 못한 고품격 고퀄리티 그리고 바다를 조망하는 파노라마 뷰 설계 등으로 통영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아파트는 총1257세대 대단지 규모로 59㎡, 84㎡, 110㎡, 141㎡로 구성, 9월 1일 분양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55-641-3033으로 하면 된다.

허평세기자

 
투시도
사진설명: 투시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