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초입, 잔디밭으로 소풍 오세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용지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창원예찬(藝讚) 페스타’ 피크닉 콘서트가 열린다.
‘창원예찬 페스타’는 어떤 대상을 칭송하는 ‘예찬(禮讚)의 예(禮)를 ‘예술 예(藝)’로 바꿔 ‘창원의 예술을 찬양하다’라는 의미이며 지난 69일간 총 11종의 공연 전시 축제를 엮어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17년 6월 27일 창원문화재단 ‘판꾼’의 프린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유럽 정통 ‘그라츠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시민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로 놀장-스페셜’, ‘라이징아티스트 초청연주회’, ‘한여름 밤의 시네마’, ‘앤서니브라운展’,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9월 3일까지 이어져 왔으며, 피크닉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차분하고 폭발력 있는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감동의 목소리 팝페라 테너 ‘박완’,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 9단 흥부자댁으로 여성 가왕 최초 6연승의 새 역사를 쓴 고음종결자 ‘소향’, 창원출신 보컬 이성우가 이끄는 대한민국을 대표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콘서트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돗자리는 지참해야 한다. 문의는 719-7811~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예찬 페스타’는 어떤 대상을 칭송하는 ‘예찬(禮讚)의 예(禮)를 ‘예술 예(藝)’로 바꿔 ‘창원의 예술을 찬양하다’라는 의미이며 지난 69일간 총 11종의 공연 전시 축제를 엮어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17년 6월 27일 창원문화재단 ‘판꾼’의 프린지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유럽 정통 ‘그라츠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시민문화축제와 연계한 ‘문화로 놀장-스페셜’, ‘라이징아티스트 초청연주회’, ‘한여름 밤의 시네마’, ‘앤서니브라운展’,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9월 3일까지 이어져 왔으며, 피크닉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차분하고 폭발력 있는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감동의 목소리 팝페라 테너 ‘박완’,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 9단 흥부자댁으로 여성 가왕 최초 6연승의 새 역사를 쓴 고음종결자 ‘소향’, 창원출신 보컬 이성우가 이끄는 대한민국을 대표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콘서트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돗자리는 지참해야 한다. 문의는 719-7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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