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기간제 근로자 220명(경남 1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채용은 채용대상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의 여성으로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LH 유관업무 경험자 및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경남지역은 김해 6명, 창원 4명, 진주 2명, 양산 6명 등 총 18명이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9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이다. 일 6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외수당 및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13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여성가족부 권역별 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자격, 제출서류 및 접수방법, 권역별 문의처 등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내 채용정보게시판’이나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https://saeil.mogef.go.kr)내 알림마당’을 확인하면 된다.
LH는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박성민기자
여성가족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채용은 채용대상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의 여성으로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LH 유관업무 경험자 및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경남지역은 김해 6명, 창원 4명, 진주 2명, 양산 6명 등 총 18명이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9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이다. 일 6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외수당 및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130만원 수준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여성가족부 권역별 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LH는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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