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와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 28일 옥종농협 대회의실에서 ‘the 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진주동부농협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과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두 농협은 ‘the 동행’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금융 부문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사업 활성화, 도·농 교류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농협과 도시농협의 상생을 도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명화 조합장은 “농협의 핵심 가치와 이념을 가슴깊이 새겨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the 동행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축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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