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주최하고 경남성악연구회가 주관하는 ‘예술가곡 속 이야기’가 3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예술가곡 속 이야기’는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과 자생력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을 활성화 하기위한 창원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창원문화재단 2017 지역예술인(단체)지원사업의 일환인 예술가곡 속 이야기 ‘태양의 이탈리아’는 총 1~3부로 구성돼 소프라노 김지숙, 메조 소프라노 이려진, 테너 서치환, 바리톤 김기환, 피아니스트 정지아·오유리가 출연했다.
1부에서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 글룩의 오 감미로운 사랑 등 아리아 안티케를, 2부에서는 도나우디 ‘그대 아름다운 모습’, 토스티 ‘기도’ 등 실내악 위주로 구성했다. 3부에서는 커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 이탈리아 민요 ‘산타 루치아’등 칸초네 위주의 곡을 선정해 들려줬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예술가곡 속 이야기’는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과 자생력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을 활성화 하기위한 창원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창원문화재단 2017 지역예술인(단체)지원사업의 일환인 예술가곡 속 이야기 ‘태양의 이탈리아’는 총 1~3부로 구성돼 소프라노 김지숙, 메조 소프라노 이려진, 테너 서치환, 바리톤 김기환, 피아니스트 정지아·오유리가 출연했다.
1부에서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 글룩의 오 감미로운 사랑 등 아리아 안티케를, 2부에서는 도나우디 ‘그대 아름다운 모습’, 토스티 ‘기도’ 등 실내악 위주로 구성했다. 3부에서는 커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 이탈리아 민요 ‘산타 루치아’등 칸초네 위주의 곡을 선정해 들려줬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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