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4)가 이달 중순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2014년 5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이어 3년 만에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앞서 ‘꽃갈피’는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을 아이유의 색깔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는 “‘꽃갈피 둘’은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앨범으로 적수 없는 ‘음원 퀸’ 아이유의 차트 돌풍을 기대하게 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이유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에 선보이게 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꽃갈피’ 앨범은 아이유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 산울림의 ‘너의 의미’ 등 1980~90년대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공개 화보, 수록곡 7곡을 비롯해 1980년대 가요 앨범에 의무적으로 실은 이른바 ‘건전 가요’인 ‘어허야 둥기둥기’를 추가 수록한 한정판 LP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2014년 5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 이어 3년 만에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앞서 ‘꽃갈피’는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을 아이유의 색깔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는 “‘꽃갈피 둘’은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앨범으로 적수 없는 ‘음원 퀸’ 아이유의 차트 돌풍을 기대하게 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아이유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에 선보이게 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꽃갈피’ 앨범은 아이유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 산울림의 ‘너의 의미’ 등 1980~90년대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공개 화보, 수록곡 7곡을 비롯해 1980년대 가요 앨범에 의무적으로 실은 이른바 ‘건전 가요’인 ‘어허야 둥기둥기’를 추가 수록한 한정판 LP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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